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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나연, 청담동 건물 95억 매입

서정민 기자
2026-08-29 08: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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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9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현동 고급 주거시설을 매입한 데 이어 청담동 부동산까지 보유하게 됐다.

28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나연은 지난 5월 3일 청담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95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24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쳤다. 해당 부동산에는 채권최고액 102억원의 근저당권이 설정됐다.

나연이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연면적 218.87㎡(약 66평)다. 2010년 증축됐으며 1층 105.38㎡, 2층 73.31㎡, 지하 1층 40.18㎡ 규모다.

건물은 당초 주거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사용됐으나 최근 전체 근린생활시설로 용도가 변경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개 도로가 만나는 코너 부지에 자리해 접근성과 가시성이 높은 편이다.

인근에는 고급 주거시설과 엔터테인먼트 회사, 갤러리, 패션·명품 브랜드 관련 시설 등이 밀집해 있다. 부동산업계에서는 기존 건물의 임대수익보다는 청담동 토지 가치와 향후 신축 가능성 등을 고려한 매입일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앞서 나연은 2024년 5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주거단지 ‘브라이튼N40’ 전용면적 128.15㎡를 39억3623만원에 매입한 바 있다.

나연은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해 ‘OOH-AHH하게’, ‘CHEER UP’, ‘TT’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활동했다. 2022년 첫 솔로 미니앨범 ‘IM NAYEON’을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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